영규가 또 사람들에게 치사하게 굴자, 지명은 영규에게 그렇게 살다가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널 도와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좀 잘 하라고 충고를 듣고는 현재 자신이 사람들과 어떤 관계인지를 알기 위해 주위사람들을 시험한다. 미달은 병원에서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한 두번 가져다 주다가 재미를 부쳐서 박물장수처럼 병원에 죽치고 앉아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다 주는 재미에 빠진다. 그러나 갈수록 어려워지는 요구에 미달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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