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우는 실수로 오중의 칫솔을 변기에 빠뜨린다. 사실을 모르는 오중은 칫솔을 사용한다. 하지만 의찬의 양심선언으로 오중은 사실을 알게 되고, 칫솔전쟁이 발발한다. 한편 영규는 공짜 고기를 얻어 먹고 눈병을 옮아 온다. 미선도 감염되고, 두 사람은 2층에 격리수용된다. 지명 역시 눈병에 걸려 함께 지낸다. 미달은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방문앞에서 절규하고, 영규는 미달의 건강을 위해 안된다고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헤프닝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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