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유혹하는 김성희 권오중 손을 의자에 수갑채우는 김성희 혜교가 인턴사원으로 들어간 의상회사에서 한명을 파리로 연수를 보내겠다고 하자 혜교는 들떠있다. 우연히 간 카페 에서 혜교네 회사팀들은 오중을 만나고 혜교의 회사 팀장 수경은 오중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다. 혜교에게 은근히 파리연수를 내비치며 오중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 하는 수경. 꼭 파리에 가고 싶은 혜교는 한번이면 되리라는 생각에 오중에게 매달리고 착하기만한 오중은 어쩔 수 없이 수경과 만나러 나간다. 오중이 더 더욱 마음에 든 수경은 혜교를 더욱 졸라오고 혜교는 내일이면 발표가 난다며 오중에게 마지막이라며 끈질기게 매달린다. 오중이 수경을 만나러 간 자리, 오중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수경은 오중에게 도망가지 못하게 하겠다며 수갑을 채우고 놀란 오중은 수갑이 채워진 의자까지 끌고 탈출을 시도한다. 래원의 안경을 써 본 미달은 래원의 예쁘다는 말에 현혹되어 눈이 안보이는 척해서 안경을 쓰려한다. 이를 눈치챈 영규는 인봉을 데려와 안보일 때는 수술을 해야한다며 미달의 버릇을 고치려 마음먹고 겁먹은 미달은 잘보인다며 꼬리를 내린다. 이 때 찾아온 래원은 미달에게 안경을 선물한다.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Previous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k h k k k k a a a a a a a a a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 Ultra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