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맨큐는 앞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청년들을 위해 인생의 두 가지 황금법칙을 전한다. 전공을 불문하고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자신이 경제학과 교수가 되기까지 방황했던 시간을 통해 경제학 이론이 어떻게 자신의 삶에서 녹아들었는지 증언한다. 또한 환갑이 넘는 지금까지도 범했던 모든 실수와 시행착오들을 딛고 어떻게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 경제학의 핵심 원리 두 가지를 통해 소개하며 맨큐는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이 최선의 삶을 향해 나아가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