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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웅다웅 싸우기만 하는 준혁과 해리 남매. 해리는 준혁이 자신이 미래의 남편감으로 찜해둔 비가 나오는 콘서트에 간다고 하자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사고뭉치 해리를 데려갈 리 없는 준혁. 눈치 빠른 해리는 그런 준혁의 뒤를 쫓는데.... 뭐? 아는여자? 내가 그냥 아는여자라고? 정음은 길에서 만난 지인에게 자신을 그냥 좀 ‘아는여자’ 라고 소개한 지훈의 말에 충격 받는다. 이지훈! 넌 도대체 날 뭘로 생각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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