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끝없는 갈등! 골든 레트리버 ‘할리’ & 포메라니안 ‘하츠’ 개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 보호자! 할리에게 과한 간식과 애정을 퍼붓는 것은 기본, 산책 시 컨트롤을 전혀 못 하는 모습에 딸 보호자는 혀를 내두르고... 게다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앙숙이 된 하츠와 할리의 모습에 딸 보호자는 엄마 보호자의 과한 사랑과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지적하는데!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모녀의 끝없는 의견 대립! 과연, 모녀 갈등을 잠재우기 위한 강 훈련사의 해결책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