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이어인 칼리프라가 다시 오공의 앞을 막아섰다. 제6우주의 파괴 신 창파도? 피곤한 지금이 호기로 칼리프라를 부추기다. 그러나 오공에게 변신하지 않아도 가벼운 것 만들어 상대였다. 여기에는 창파도 놀랐고, 참을 수 없어 칼리파라에 철수하라고 지시한다. 그래도 전투에 여념 없는 칼리프 트라는 꿋꿋하지 않고 오공으로 향한다. 그리고 차츰 칼리프 트라는 오공의 움직임에 따라가게 된다. 천재적인 그녀의 격투 센스가 오공과의 시합에서 개화하고 온 것이다. 이리하여 오공도 초 사이어인 2로 두 싸움이 거세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