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와! 여름이다! 선글라스로 멋 부리고~ 꽃무늬 와이셔츠로 기분 내며~ 큼직한 캐리어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멤버들! 친절히 안내해줄 가이드와 맛있는 밥도 제공된다는 말에 멤버들 모두 설렘 폭발?? 의심 폭발!! 행선지도 모르오~ 하루 계획도 몰라~ 점점 찝찝해지는데...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를 떠나는 무한도전 멤버들! 과연 멤버들이 향한 곳은? 필승! 아이 캔 두! 멤버들의 미친 듯한 환호(?)를 받으면 도착한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