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시즌 7 삽화 10 3년동안의 진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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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는 전미 오픈의 첫 경기를 시작한다. 세이가쿠의 데즈카부장과 후지의 대결은 점점 더 치열해 진다. 후지는 자신의 트리플 카운터를 사용하고 전력으로 데즈카와 후지는 시합을 이어간다. 우세를 보이던 데즈카에게 후지는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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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가구 명물, 또다시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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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원의 라이벌 모모시로 VS 카이도 20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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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료마의 결단 흔들리는 마음 (상)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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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료마의 결단 흔들리는 마음 (하)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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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타라 에치젠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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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친애하는 친구에게 200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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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ood Bye 세이가쿠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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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무라이 뉴욕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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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테즈카 쿠니미츠VS후지 슈스케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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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년동안의 진심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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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limax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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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잊을 수 없는 약속 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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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안녕 왕자님 200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