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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도시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를 마스터링 하던 중에 나는 트로이 쿡의 1995년 작품 <죽음의 워터프론트>를 포함한 몇몇의 장면을 재편집하였으며 영화를 여러 번 살펴 보던 중 초반부 16분 동안 지배적으로 퍼져있는 소비극(혹은 블랙 코메디)에 주목했다. 폭력의 희생자이자 거듭된 실패 끝에 마지막 영웅적 시도를 했던 문지기를 하던 왈도를 주인공으로, 이것이 그의 이야기이자 작품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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