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900일간의 전투
"블랙북" 제작진이 완성시킨 장엄한 전장 탈출기! 세상을 놀라게 한 900일간의 실화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동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독일은 러시아 침공을 계획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레닌그라드’에 상주해 있던 수많은 각국 기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미국 출신의 여기자 ‘케이트’는 이 가운데 실종되어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레닌그라드’에 홀로 남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레닌그라드’를 탈출하려던 그녀는 러시아의 여성 경찰 ‘니나’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해 지옥 같은 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 년: 2009
- 국가: Russia, United Kingdom
- 유형: 전쟁, 드라마
- 사진관: KoBura Film, Ministerstvo kultury Rossiyskoy Federatsii, Studiya dokumental'nykh fil'mov Sankt-Peterburga, Channel One, Non-Stop Productions
- 예어: journalist, world war ii, wolf's lair, st. petersburg, russia, restaurant critic, siege, bomb alarm
- 감독: Aleksandr Buravsky
- 캐스트: 가브리엘 번, 미라 소비노, Armin Mueller-Stahl, Alexander Beyer, Christian Berkel, Eckehard Hoff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