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451
일체의 문자정보가 금지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 문명비판의 SF 영화. 주인공은 몰래 책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을 색출해 체포하고 책들을 불태우는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수이다. 원제 '화씨 451도'는 종이가 불타는 온도를 뜻한다. 원작은 SF 작가 레이 브래드베리(Ray Bradbury)가 1953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며,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에겐 첫 컬러 영화다.
- 년: 1966
- 국가: United Kingdom
- 유형: 드라마, SF
- 사진관: Anglo Enterprises, Vineyard Film
- 예어: husband wife relationship, based on novel or book, dystopia, totalitarian regime, book burning, co-workers relationship, firefighter, political repression, bookworm
-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 캐스트: 줄리 크리스티, Oskar Werner, Cyril Cusack, Anton Diffring, Jeremy Spenser, Bee Duff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