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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종수의 치킨 가게에 얹혀사는 주만호는 세상에 혈육이라고는 남동생 성호밖에 없는 왕년의 마라토너다. 치킨 배달을 하며 얹혀살던 어느날, 새로 부임한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 박성일은 만호에게 젊은 금메달 유망주 윤기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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