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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은 영화제서 상을 탄 독립영화 감독이다. 늘 돈이 없어 어렵게 영화를 만들어 온 지석은 제대로 된 투자를 받아 영화를 찍고 싶다. 지석의 동료인 송 피디는 과거 조단역 배우였던 홍미란을 지석에게 소개한다. 시한부 생명인 홍미란은 죽기 전 주인공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싶다며 제작비를 댈 테니 영화를 만들자고 한다. 이들의 영화, 잘 만들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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